네티즌들이 '힘내세요 김이수'를 검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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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낮,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힘내세요 김이수’라는 키워드가 올라왔다. 이 키워드의 ‘김이수’는 바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뜻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러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힘내세요 김이수’를 검색해줄 것을 요청”했고, SNS를 통해 ‘힘내세요 김이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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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권한대행을 향한 응원의 검색이 이어진 이유는 전날인 10월 13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김이수 권한대행이 겪었던 일 때문이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감현장에서는 “김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기도 전부터 고성”이 오갔고, 여러 야당의원이 자격 여부를 놓고 목청을 높였다. 지난 9월 11일, 김이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소장 임명 인준안이 부결된 후, 권한대행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이었다. 이날 국감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재판관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커녕 헌법재판관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업무보고를 받을 수 없다”며 “개헌 논의를 할 때 헌법재판소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국감은 1시간30분 만에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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