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난생 처음 부도를 겪었을 때의 심경을 말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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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김원준이 사업을 시작한 후 부도와 신용불량 위기를 겪었을 때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준은 2005년 무렵의 녹음실 부도 사건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숨이 탁탁 막히더라. 내가 안 겪어본 것이니까 그랬다. 돈 달라고 전화오고 은행 갔더니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내가 돈을 갚아서 해결해야겠다 생각이 드니까 연락 안하던 매니저들에게라도 전화해서 '일 하려고 하는데 행사하고 싶다'고 했다. '떠날 땐 언제고 이제 연락해'라는 반응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행사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쇼'를 부르는데 옆에서 사은품 행사를 하더라. 나는 관심이 없고 사은품 줄이 길게 있었다. 선글라스를 벗어야 할 때가 있는데 못 벗겠더라. 눈을 질끈 감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원준은 이때의 위기가 지금의 안전장치가 됐다며 현재는 녹음실 설계나 운영, 장비 구입 등에서도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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