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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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한을 연장했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시한은 최장 내년 4월 16일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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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1심 선고가 나올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생활하게 됐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의 1심 구속 기한은 16일 자정까지였다.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영장에 기재되지 않았던 SK·롯데 관련 제3자 뇌물공여죄 혐의에 추가 심리를 위해 재판부에 구속영장을 추가로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SK·롯데 관련 제3자 뇌물죄와 관련한 핵심 사안에 대한 심리가 마쳐진 상태”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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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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