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에르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완벽 그 자체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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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 영국의 패션 브랜드 에르뎀이 뭉쳤다.

H&M과 에르뎀은 지난 7월,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한 영상을 통해 콜라보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두 브랜드는 12일, 이번 컬렉션의 룩북을 마침내 공개했다. 화보는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마이클 푸델카가 촬영했다.

에르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르뎀 모랄리오글루는 H&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저렴하지만 고급스럽고,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프린트를 잘 활용하는 디자이너답게, 플로럴 프린트를 컬렉션의 주제로 잡았다. 여성복 컬렉션에는 레이스 이브닝 가운, 플로럴 패턴이 프린트된 실크 원피스, 회색 테일러드 수트 등이 포함됐고, 남성복으로는 플로럴 프린트 블라우스, 화이트 셔츠 등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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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뎀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성복 디자이너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이 눈에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모랄리오글루는 지난 9월, 이번 남성복 컬렉션을 "어린 시절 캐나다에서 살 때 입던 옷에 기반해 만들었다"며, "아버지의 옷장에서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H&M과 에르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1월 2일 전 세계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보그에 의하면 에르뎀은 H&M과 협업한 17번째 브랜드로, 발망, 겐조, 스텔라 매카트니, 알렉산더 왕 등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