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들은 11살 아이의 기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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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카운티에 있는 사우스 조던의 한 학교 보안 카메라에 '순수한' 기쁨의 장면이 찍혔다.

이 장면은 11살의 타나 버터필드가 자신이 입양될 거라는 사실을 듣는 장면이다.

"이 학생의 부모에게 동의를 얻고 공유합니다. 이 장면은 혼란과 분쟁으로 가득 한 이 세상에 아직 일상의 작은 순간마다 빛과 기쁨이 있다는 순수한 증거입니다. 제가 아는 한 가족은 우리 학교에 다니는 위탁 아동 3명을 입양하기 위해 제가 처음 알던 순간부터 싸워왔습니다. 그 가족이 감정적이 싸움을 해오는 과정을 보는 건 힘들었지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그 가족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고, 그들을 향한 제 사랑도 커졌습니다. 오늘 제 책상 위에 있는 전화기가 울렸습니다. 제 친구 젠(타나의 엄마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젠이 말하더군요. 드디어 끝이 났다고. 법원이 그 아이들을 입양하는 걸 허락했다고. 그녀는 제게 매일 오는 시간에 아이가 저를 찾아오면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아이가 (입양에 대해) 너무도 걱정이 많았기에 당장 알고 싶어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순간이 어떤 느낌일지 감도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보안 카메라가 그 순간을 완벽하게 포착했습니다. 제가 이걸 타이핑하면서 울고 있네요. 12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중 최고의 순간입니다. 그녀의 가족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고 이 아이에게 말하는 순간은 압권이었습니다. 그 포옹은 묘사하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그녀의 엄마가 제가 그녀에게 백만 번 키스를 하고 영상이 끝난 후에 또다시 백만 번 했어도 뭐라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I give permission to all media outlets to use this video and post with credit to: Jackie Alexander (and American Heritage of South Jordan) Thank you* Some Mondays are better than others. I share this with permission from the parent of this student. This is pure testament that in a world full of turmoil and strife, there is still light and joy to be found in little everyday moments. A dear family I know has been fighting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to adopt 3 of their foster children that attend our school. It's been hard to watch them fight this emotional battle. My love has grown for this family and I have learned so much from them as they have tried to remain positive despite many set backs. Today my phone rang at my desk and it was my friend Jen telling me things FINALLY had come to an end and the courts were going to let them ADOPT the children!! She asked me if I would be sure to tell her sweet girl when she came to my desk for her daily visit. She knew she would want to know right away because she had been so worried. I don't think even I could understand myself what that moment would feel like. Our security cameras caught the moment perfectly. I cry as I type this. In 12 years at this job, this is by far my best moment ever!! To tell a little girl that she gets her family forever takes the cake. I can't even describe that hug...and thank heavens her mom doesn't mind that I kissed her a million times, and a million more after the film cuts off. A moment needed after waking up to another morning of devastating news on t.v....but a sweet reminder today that life can be and still is beautiful in spite of it all. ♥️#americanheritageofsouthjordan

Jackie Alexander(@jackiealex)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 영상에 기록된 건 타나의 위탁모 제니퍼 피셔가 자신들이 돌보던 위탁 아동 세 명을 입양해도 좋다는 법원의 허락을 '드디어' 얻어낸 후 교직원인 알렉스에게 전달해 (이제는 법적인 딸이 될) 타나에게 알리는 순간이다.

영상을 공유한 알렉산더는 제니퍼의 가족이 6살의 타나(Tannah), 6살의 태군(Teagun), 2살의 탈리 세 명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두 명의 생물학적 아이를 둔 제니퍼 피셔는 ABC뉴스에 다음 달이면 입양 절차가 모두 끝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린 그냥 그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요."

위탁 가정이라도 아이들을 입양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