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해체 NO"..소녀시대, 5인조or완전체 활동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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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GENERATION KOREA
K-pop idol group Girls' Generation performs at the Hallyu (Korean Wave) Dream Festival in Gyeongju, southeast of Seoul October 3, 2011. REUTERS/Lee Jae-Won (SOUTH KOREA - Tags: ENTERTAINMENT) | Lee Jae Won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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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는 유지될까.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국내 최장수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소녀시대. 결국 데뷔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탈퇴한 후 8명이 완전체 소녀시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는데, 재계약 과정에서 수영과 티파니, 서현이 SM을 떠나게 되면서 5명만 남게 된 것. 10년 동안 활동해온 유일무이의 걸그룹으로 의미가 큰 소녀시대인 만큼 아쉬운 소식이다.

일단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녀시대의 해체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 향후 소녀시대라는 이름과 이 팀이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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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재편

소녀시대 멤버들 중 태연과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SM에서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힌 만큼 5인조로 재편된 소녀시대 활동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소녀시대가 SM에게도 팬들에게도, 또 가요계에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 그룹인 만큼 해체보다는 팀이 축소되더라도 함께 이끌고 갈 가능성이 있는 것.

다만 소녀시대 팀의 축소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9인조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5인조가 되는 것은 낯선 상황인 것. 최근까지 10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왔기 때문에 수영과 티파니, 서현의 재계약 불발은 더욱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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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활동 가능성

수영과 티파니,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로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세 사람이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은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도 포함됐다. 또 이들은 유학과 해외 진출, 연기 활동에 대한 또 다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 사람 역시 소녀시대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에 프로젝트성으로도 소녀시대 앨범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신화와 god처럼 다른 소속사지만 함께 활동해가는 팀들의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소녀시대 팀 유지와 '소녀시대 완전체'에 대한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이들 8명의 무대를 원하는 팬들의 바람이 크다.

# 티파니·수영·서현의 행보

티파니와 수영, 서현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티파니는 일찌감치 미국 유학과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등 자신의 음악을 강렬하게 어필해온 티파니. 개인 활동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수영과 서현은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와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하고 있는 상황.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만큼 앞으로 연기에 집중해 활동반경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10년 만에 다시 5인조 축소 위기에 놓인 소녀시대.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것처럼 8명 완전체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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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2017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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