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추석 민심을 들어 본 결과"라며 언급한 '문재인 정부의 13가지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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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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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민심을 들어 본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이 13개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23년을 하면서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실정을 하고 있는 것은 처음 본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대표는 "이 13가지가 추석 민심을 들어 본 결과 나온 이 정부의 실정"이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13가지 실정에 대해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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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가 들어봤다는 추석 민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13가지 실정'은 다음과 같다.

△ 원전 졸속 중단

"'판도라'라는 영화를 보고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을) 중단했다."

△ 최저임금 급속 인상

"최저임금을 경제사정 고려하지 않고 급속히 인상하며 세금으로 보존해주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한계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시장질서에 맡겨야 할 일이다. (...) 기업들이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채용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 평화구걸로 북핵위기 초래

"평화구걸로 북핵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 공정위의 기업 압박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기업을 압박함으로써 기업들이 전부 해외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 노조공화국

"노사정위원장, 노동부장관 모두 노조 출신으로 임명해 노조공화국 만들고 있다."

△ 소득주도 성장으로 사회주의 계급론 추진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사회주의 계급론을 추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그리스 같은 나라로 가고 있다."

△ 정치보복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국정원, 검찰을 동원해서 정치보복에만 집중하고 있다."

△ 언론장악 시도

"언론노조를 동원해서 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 인사참사

"코드인사, 인사참사 문제다. 민심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 퍼주기 복지로 SOC예산 삭감

"퍼주기 복지로 SOC 예산을 삭감해서 성장제로가 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 청년실업대란

"청년 실업 대란이 눈앞에 다가왔다"

△ 한미FTA재협상

"한미FTA 재협상으로 나라 경제가 휘청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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