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1303차 '수요집회'의 풍경(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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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당일인 4일,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세워진 서울 종로구 중학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여느 수요일과 다름없이 수요집회가 열렸다. 한가위를 맞아 소녀상 머리에는 꽃장식 머리띠가 씌워졌고,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1303차 수요집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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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자리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91) 할머니가 참석했다. 한국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는 "김 할머니가 추석 안부 전화를 해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역사를 팔아서 받은 돈으로 세워진 화해·치유재단을 그대로 두느냐'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 할머니는 단상에 올라 "우리 정부가 (일본과 재협상에) 못 나서더라도 우리는 싸웁시다"라며 "오늘 모인 여러분들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내가 죽어도 안 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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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이날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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