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지구상에 존재한 생물의 '가장 오래된 증거'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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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살고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캐나다 동부의 외딴 곳의 바위에 남은 수십억 년 전의 지구 생명의 ‘가장 오래된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9월 27일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래브라도 지역 북부의 29억 5천만 년된 퇴적암에서 흑연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흑연을 지질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양 자가 영양체 미생물이 만든 물질이었다고 한다. 자가 영양체는 녹색 식물, 조류, 특정 박테리아 등과 같이 무기물질에서 직접 자신의 먹이를 만들어 내는 유기체다.

29억 5천년 된 바위에서 생명의 가장 오래된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전까지 발견된 생명의 흔적보다 최소 1억 5천 년 더 오래된 생명의 증거가 발견된 셈이다. 그린란드에서는 37억 년 된 흑연이, 퀘벡에서는 38억 년 된 흑연이 발견된 바 있다.

CBC 뉴스는 이 발견에 의하면 지구가 형성된지 약 5억 년 정도만에 생명이 나타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논문 공저자인 도쿄 대학교의 지질학자 츠요시 코미야는 아직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라이브사이언스에 밝혔다. 추가 연구를 통해 지구 초기의 생명체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Scientists Say They’ve Found ‘Oldest Evidence’ Of Life On Earth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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