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약혼을 발표한 방법은 '전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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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안타깝게 이별해야만 했던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가 현실에서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배우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약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대변인과 측근을 통해 소식을 흘리는 대신, 두 사람은 조금 더 전통적이고 고상한 방법을 택했다. 신문의 경조사 섹션을 통해 약혼 소식을 전한 것.

이들은 지난 27일 발행된 영국 '더 타임스'의 경조사 섹션을 통해 "우스터셔의 데이비드와 데보라 해링턴의 둘째 아들인 키트와 애버딘셔 출신인 세바스찬과 캔디 레슬리의 둘째 딸 로즈의 약혼이 발표됐다"라고 알렸다.

kit harington

해링턴과 레슬리는 지난 2012년 '왕좌의 게임' 촬영장에서 교제를 시작했다. 키트 해링턴은 지난해 5월, 루오모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랜드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다. 북국광은 마법과 같았다. 나는 그곳에서 사랑에 빠졌다. 누군가에게 이미 마음이 끌린 상태로 서로의 상대역을 맡는다면 쉽게 사랑에 빠질 수박에 없다"라며 레슬리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레슬리 역시 2014년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키트는 사랑스럽고 재밌는 남자다. 그리고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라며 해링턴과의 관계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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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조사 섹션을 통해 약혼을 발표한 연예인 커플은 또 있다. 영국 메트로에 의하면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극배우 소피 헌터 역시 지난 2014년 11월, 더 타임스의 경조사 섹션을 통해 약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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