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사전 녹화한 뉴스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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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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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직원들의 파업에 맞서 뉴스까지 녹화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뉴스 센터를 당해온 기술감독들까지 추가로 파업에 동참하면서 생겨난 조치다.

9월 26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이날 MBC 보도국 벽면과 보도CG실에는 녹화뉴스 계획을 알리는 공지문이 붙었다. 해당 뉴스는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와 저녁뉴스인 ‘이브닝뉴스’다. 공지에 따르면, MBC 보도국은 “별별영상과 이시각 세계(해외토픽), 스마트리빙, 연예 투데이 등 코너만을 완제품 형태로 사전 녹화해 방영”하고 다른 뉴스는 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브닝뉴스의 경우 3꼭지의 뉴스 리포트가 나가는데, 이 또한 자막까지 다 붙은 상태로 납품하라는 지시가 함께 있다. 또한 “상황변화 예상되는 아이템은 제외”라는 지시사항이 적혀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녹화뉴스는 9월 27일 ‘이브닝뉴스’부터 방송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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