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가 故 김광석씨의 아내의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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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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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故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의 사건 변호 수임을 거절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의 사망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서씨의 변호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던 강용석 변호사가 사건을 수임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강 변호사는 9월24일 "저를 변호사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최태원 고소 사건, 이투스 사건 등 집중해야 할 사건이 많아 부득이하게 이번 일은 맡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화 '김광석'을 통해 이 문제를 제기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9월23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서씨가 변호사로 강씨를 선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강 변호사도 서씨의 사건 의뢰에 대해 9월23일 "아직 사건을 수임한 게 아니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며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일 고발뉴스는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용인동부경찰서에 김서연 씨를 실종신고하는 과정에서 사망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찰은 故 김광석의 외동딸 김서연 씨 사망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후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련자 소환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검찰은 앞서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에 배당하고 서해순씨를 출국금지 시킨 상태다.

조선닷컴 더스타에 따르면 서해순씨도 남편 김광석과 딸 김서연양의 타살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살인자로 취급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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