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줄 때까지 울어대는 고양이를 위한 창의적인 긴급 처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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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털 색깔이 멋진 고양이 Dougie(15살)는 '관심받는 것'을 즐긴다.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고..여튼 사람이 자신을 주목할 때까지 울어댐으로써 결국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야 마는 그런 고양이다.

도도에 따르면, 6월 미국 동물보호소 Animal Refuge League of Greater Portland에 입소한 Dougie는 염증성 장 질환으로 고생했으나, 정성 어린 치료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해졌는데..

시도때도 없이 '안아달라'며 "저 멀리 은하계에서 들릴 정도로" 울어대 보호소 직원들을 난감하게 했다.

일도 하고, Dougie도 귀여워해 줄 수는 없는 걸까?

보호소 직원들은 이내 좋은 생각을 떠올렸다.

두둥.

아기띠로 Dougie를 안은 보호소 직원

Dougie를 입양한 Ashley Perkins도 아기띠를 사용했다.

Ashley Perkins는 Jax라는 고양이를 이미 키우고 있는 상황. Ashley Perkins는 고양이 나이로는 노인에 해당하는 Dougie를 입양한 이유에 대해 도도에 이렇게 전한다.

"늘 좀 더 나이든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어요. 그들은 어린 고양이들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사랑이 넘치고 인간들을 필요로 하거든요. 나이든 고양이나 개들은 때때로 입양될 곳을 찾는 게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나 그들은...남은 여생 동안 잘 보살핌 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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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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