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의 '토끼 식량 계획'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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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zuela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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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주민 마리아 갈린도 씨와 반려 토끼 '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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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정부가 식량 부족 해결을 위해 '토끼 계획'(Plan Conejo)를 추진하고 나섰다. 말 그대로 '토끼 먹기'를 장려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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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CNN 등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은 지난 12일 토끼 계획을 승인하고 토끼를 반려동물이 아닌 식용동물로 인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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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베르날 도시농업부 장관은 "우리는 토끼를 귀여운 반려동물이라 배웠으므로 문화적 문제가 있다"며 "토끼는 반려동물이 아니다. 콜레스테롤 없이 고단백질을 함유한 2.5㎏짜리 고깃덩어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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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은 정부의 계획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 뿐 아니라 국민 정서에 반(反)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네수엘라에서 토끼는 스포츠팀 마스코트로 자주 쓰이며, 요리 재료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야권의 대선 주자인 엔리케 카프릴레스는 한 동영상을 통해 "진심이냐"며 "사람들이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토끼를 기르길 바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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