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백만 명을 깜짝 놀라게 한 12살 아이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우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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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12세 다르시 린 파머는 최근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우승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을 받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엄청난 '복화술' 실력 덕이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에 참가한 파머는 입을 꽉 다문 채 인형과 대화를 하는 복화술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밤(현지시각) 열린 결승전에서 파머는 인형 친구들과 함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불렀다. 완벽한 복화술 실력만으로도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노래 실력 역시 훌륭했다.

이 무대 영상은 900만 뷰를 기록했고, 꾸준히 증가 중이다.

파머는 어릴 적 교회에서 복화술사를 처음 보고 복화술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그 후 "오늘날 흔하지 않은 복화술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지원하게 됐다"던 파머는 무대마다 심사위원뿐만 미국인들을 감동하게 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파머는 지금까지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우승컵을 차지한 열두 명 중 세 번째 여성이며 두 번째 복화술사다. 파머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우승을 자축하며 시즌 2의 우승자인 복화술사 테리 파토와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E! 온라인에 의하면 파머는 상금으로 엄마에게 식기세척기를 선물하고, 교회에 기부금을 낸 뒤, "항상 키우고 싶었던 새끼 퍼그"를 분양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