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9월 22일 12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9월 22일 12시 44분 KST

넷플릭스 어린이 만화에 페니스가 숨어 있었다

imdb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프로그램에 페니스가 등장할 거라고 상상할 부모는 없다. 그러나 바로 그런 일이 있었다. 넷플릭스의 '마야의 모험(Maya the Bee)'을 꼬마와 함께 보던 한 엄마의 독수리 같은 눈에 페니스가 보인 거다.

셰이 로빈슨은 '마야의 모험' 첫 시즌 35회에서 페니스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장면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나무 속에 숨은 꿀벌 마야 뒤에 그래피티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페니스가 틀림없다.

캡션: 넷플릭스가 페니스 그림이 포함된 만화 에피소드를 제거했다.

Variety는 로빈슨이 "아이들이 뭘 보는지,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이건 원래 그대로의 이미지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를 설명했다고 전했다(페이스북 글은 현재 삭제). "이런 게 어린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니, 말도 안 된다. 역겨운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걸 볼 이유가 없다."

CafeMom에 의하면 로빈슨의 글은 삭제되기 전까지 13,000번이나 공유됐다. 넷플릭스는 문제의 '마야의 모험' 에피소드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거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maya

'마야의 모험'은 Studio100이 2012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독일 동화 '꿀벌 마야의 모험'을 주제로 한 만화다.

그런데 숨은 성기 이미지가 어린이 만화에서 발견된 사례는 이전에도 있다. 디즈니의 1989년 작품 '인어공주'에도 금으로 만든 성 배경에 페니스가 숨어있다. 또, 1991년 만화영화 '피블의 모험 2'에도 페니스 이미지가 잠깐 뜬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어린이 스트레스 신호 8

kakao

 

*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