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핵추진 잠수함 합의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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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SUBMARINE
Russian Navy's TK-208 Dmitry Donskoy nuclear submarine is prepared for the Navy Day parade in Kronshtadt of the suburb of St. Petersburg. (Photo by Igor Russak/NurPhoto via Getty Images) | NurPhoto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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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중앙일보가 9월20일 보도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원칙적으로 한·미가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중앙일보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며 "원자로에서 생산된 에너지로 엔진을 돌리는 핵추진 잠수함은 연료인 우라늄을 한번 넣으면 수년간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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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양국 간에 어떤 형태의 합의도 이뤄진 바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중앙일보는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동안 한·미 간에 핵추진 잠수함 보유 문제를 긴밀히 논의해 왔고, 이미 실무선에서는 논의가 끝났다"며 "유엔총회 기간(한국시간 18~22일)에 추진 중인 한·미 정상회담 뒤 적절한 시점에 공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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