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에서 극찬받은 이 모델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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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모델 레밍턴 윌리엄스는 뉴욕패션위크를 제대로 휩쓸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그는 캘빈 클라인, 시스마잔, 마크 제이콥스의 쇼에 연달아 서며 패션계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런 그가 패션위크 시작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음식점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사실이 보그에 의해 드러났다.

I loved getting to wear my combat boots during this shoot. (Photo credit goes to the amazing @keiichironaka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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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의 '치폴레'(멕시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윌리엄스는 접시를 닦다 캐스팅 에이전트를 만났다. 그는 에이전시 직원의 제안으로 뉴욕으로 떠났고, 오디션을 본 뒤 린다 에반젤리스타 같은 유명 모델이 소속된 'DNA 모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리엄스는 에이전시와의 계약과 동시에 캘빈 클라인 쇼에 캐스팅됐다. 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라프 시몬스는 윌리엄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직접 워킹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Fringe for days! (Another from the majestic @timothyros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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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의 쇼에서는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인 지지 하디드, 카이아 거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일주일 만에 삶이 180도 뒤집힌 윌리엄스는 뉴욕패션위크 일정을 마무리하고 유럽에서 열리는 패션위크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는 힐을 신은 채 걷는 게 어려워 연습 중이라며, 코스모폴리탄에 "장을 보러 갈 때도 스틸레토 힐을 신고 간다. 모델들은 이런 미친 듯이 높은 신발을 신고도 너무나 쉽게 캣워크를 걷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뉴욕패션위크에서 포착된 윌리엄스의 모습.

  • Victor VIRGILE via Getty Images
  • Catwalking via Getty Images
  • Eduardo Munoz /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