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스타들이 '테드 크루즈만은 포르노를 보면 안 된다'고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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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스타들이 미국 텍사스 주의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를 놀리기 위해 웃옷을 벗고 코미디 웹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들이 테드 크루즈를 놀리는 표면적인 이유는 테드 크루즈의 트위터 공식 계정이 한 포르노 클립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한바탕 난리가 났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테드 크루즈는 'SexuallPosts'라는 트위터 계정이 올린 클립에 '좋아요'를 누른 장면이 캡처되어 돌자 "그건 스태프 관리가 잘못된 거다.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조애너 에인절, 메르세데스 카레라, 다나 디아몬드, 맨디 뮤즈, 재클린 테일러는 "오늘은 테드 크루즈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며 "테드 크루즈가 포르노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걸렸는데, 모든 포르노 배우들을 대신해 말한다. 그건 너무 징그럽다"고 밝혔다.

이들은 "포르노는 모든 성인을 위한 것"이라면서도 "테드 크루즈만 빼고"라고 말한다.

이들이 테드 크루즈만은 포르노를 봐서는 안 된다고 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테드 크루즈는 섹스 토이를 파는 걸 불법으로 만들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테드 크루즈는 강간이나 근친상간의 피해자도 낙태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드 크루즈는 여성이 피임을 못 하게 막아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결론은, 우리가 출연한 영상이 테드 크루즈 옆에 있는 것도 싫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너무 역겹거든요."

"우린 정말 역겨운 장면을 많이 본 사람들이거든요."

"정말 당신들이 상상도 못 할 장면을 많이 봤거든요."

"근데, 그 모든 걸 다 합쳐도 테드 크루즈가 더 역겨워요."

"테드, 제발 포르노를 보지 마."

"우리 가족들에게 테드 크루즈가 내 비디오를 본다는 얘기를 어떻게 하겠어요."

"그리고, 볼 거면 돈 내고 봐. 트위터에서 공짜로 보지 말고."

한편 테드 크루즈의 공식 계정이 '좋아요'를 눌렀던 영상 '맘스 뱅 틴스 20'(Moms Bang Teens 20)의 주연 배우 코리 체이스 역시 "난 그 사람이 해당 영상을 무료로 봤다는 게 싫어요. 그는 불법 복제물을 이용한 거죠. 제작사인 '리얼리티 킹스'에 구독료를 내고 봤어야 했어요"라고 허프포스트 US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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