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 액션 영화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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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큰' 시리즈에서 "널 찾을 거다. 널 찾아내서 죽여버릴 거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리암 니슨이 더 이상 액션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니슨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테이큰'을 비롯해 액션 스릴러물에 출연하게 된 건 "순전한 우연"이라며, "영화 투자자들은 아직도 내게 그런 걸 하라고 거액을 주곤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65살이다. 관객들이 '이제 그만해'라고 말할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며 액션 스릴러 영화에서 곧 은퇴하겠다고 전했다.

폭스뉴스에 의하면 니슨은 이미 스릴러 영화 두 편의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그는 "1월 중으로 개봉할 영화 한 편을 찍었고, 한 편이 더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다다."라며 액션 영화 은퇴를 재차 언급했다. 또한, '테이큰' 시리즈 출연은 끝이라고도 밝혔다. "'테이큰' 같은 시리즈 영화는 이제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

한편, 리암 니슨은 지난해 12월에도 '테이큰' 영화에 더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테이큰 4'가 나올 가능성이 있냐"는 스티븐 콜베어의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한 바 있다.

2분 45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