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레이디 가가 "섬유근육통 앓고 있다" 병명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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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GAGA
Lady Gaga and Chris Moukarbel pose for photographers as they arrive for the premiere of their movie 'Gaga: Five Foot Two' at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Toronto, Ontario, September 8, 2017. / AFP PHOTO / Geoff Robins (Photo credit should read GEOFF ROBINS/AFP/Getty Images) | GEOFF ROBINS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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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몇 년 째 그를 괴롭혀 오던 질병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가가: 파이브 풋 투(Gaga: Five Foot Two)’에서 팬들에게 그가 오랜 기간 싸워온 만성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 12일(현지 시각) 레이디 가가는 SNS를 통해 자신이 섬유근육통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큐멘터리에서 제 만성적인 고통이 공개됐다. 저는 섬유근육통과 싸우고 있다.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섬유근육통은 전신 근육에 통증을 일으키고 수면장애와 불안, 피로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질병으로 아직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레이디 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병명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지만 이전에도 통증에 대해서는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만성적인 고통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이처럼 강하고 똑똑한 여성 의사가 곁에 있다는 것은 축복 받은 일”이라는 글을 함께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속에는 레이디 가가가 그의 오른쪽 몸 전체에 고통을 주는 근육 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됐다. 고통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그의 근육을 주무르고 얼음찜질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가가는 자주 일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투어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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