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냄새를 맡으면 짖는 강아지 로봇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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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강아지 인형은 그냥 인형이 아니다. ‘하나짱’이란 이름은 가진 이 강아지는 로봇이다. 심지어 사람의 발 냄새를 감지하는 로봇이다.

9월 8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하나짱’을 개발한 곳은 큐슈대학교의 산하 벤처기업인 ‘넥스트 테크놀로지’다. 몸길이는 약 15cm. 발 냄새의 강도에 따라 3단계의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냄새가 그냥 버틸만한 수준이면 가만히 있고, 중간 정도로 심하면 사람을 향해 짖는다고. 그리고 그보다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기절’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넥스트 테크놀로지는 이후 냄새를 맡은 하나짱이 탈취제까지 분사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봄 부터는 대중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하나짱이 기절하는 정도의 발 냄새는 2일 연속으로 신은 양말 냄새를 기준으로 했다고 한다.

아래는 지난해 12월, 개발 단계에서 공개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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