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어느 지하실에서 상어 10마리가 발견됐다(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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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뉴욕 더치스 카운티의 라그렌지에 있는 가정집 지하실이 열렸다. 놀랍게도 지하실 속에는 거대한 풀장이 있었고, 풀장 속에는 10마리의 상어가 있었다. 뉴욕 환경보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 중 7마리의 흉상어는 살아있었으며 2마리의 레오파드 상어와 1마리의 귀상어는 죽은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 이 상어들은 리버헤드에 위치한 롱아일랜드 수족관으로 옮겨진 상태다. 환경보호부는 이 집의 주인이 불법적으로 야생동물을 은닉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상어들은 1살에서 3살 정도였습니다.” 수족관 측은 허프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환경보호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흉상어는 멸종 위기의 위험을 겪고 있는 동물이다. 최대 8피트까지 자란다. 아래는 수족관이 공개한 상어들의 모습이다.

경찰 당국은 상어들이 가정집 지하실로 오게 된 경위 파악에 나섰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수족관 측은 이 상어들이 희귀하고 이국적인 애완동물로 불법 거래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롱 아일랜드 수족관은 불법거래로 뉴욕에 오게된 동물들을 보살피는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약 15년전, 이 수족관은 뉴욕 JFK공항에서 체포된 밀수범들로 부터 아프리칸 펭귄을 넘겨받아 보살핀 적이 있었다.

 

허프포스트US의 Nearly A Dozen Sharks Found Swimming In New York Home’s Basem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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