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서 초대형 '솔라 플레어' 관측, 오늘 오후 3시부터 지구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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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이 9 월 7 일 태양 표면에서 한국 시간 6 일 오후 8시경 태양에서 거대한 푝발 현상을 2회 관측했다고 발표했다 .

나사의 '태양과 우주' 공식 계정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태양 순환기(11년 주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거대한 솔라 플레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로 지구 대기를 통과하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나사는 첫번째 솔라 플레어는 X2.2, 두번째는 X9.3로 분류됐다며 'X-등급'은 솔라 플레어 중 가장 강력한 등급이며 숫자는 폭발의 세기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X-'2'는 X-'1'보다 두배 강력한 폭발을 뜻하며 X9.3의 경우 X선 강도가 평소의 1000배 이상에 달한다.

나사에 따르면 2006년 12월 5일에 관측 한 X9.0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폭발이다.

그럼 지구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허프포스트 JP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 산하의 정보 통신 연구기구는 솔라 플레어에 따라 발생한 방사선이나 고 에너지 입자가 8 일 오후 15시에 지구에 도달해 통신 및 GPS(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 기구가 밝힌 공식 입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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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에 따라 고온의 코로나가스가 지구 방향으로 분출 되었으며 고 에너지 양성자 입자의 증가가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가스은 한국 시간 9 월 8일(금) 15시부터 24시경까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향으로 지구 주변의 우주 환경과 전리층, 지구 자기장이 손상될 수 있으며, 통신 위성, 방송 위성 등의 인공 위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GPS를 이용해 정밀한 측정을 요하는 작업에서 오차가 증가할 수 있으며, 단파 통신 장애나 송전선로의 영향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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