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게 배우인 형이 있으면 벌어지는 일(사진)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형제가 같은 직업을 가졌다면 왠지 든든할 것만 같다. 고민을 공유할 수 있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할 테니 말이다. 그러나 형제가 같은 일을 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최근 영화 '그것'의 시사회에서 드러났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의 집안은 배우만 다섯 명이다. 부친인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굿 윌 헌팅'을 비롯해 '토르'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명성이 자자하고, 첫째 형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드라마 '트루 블러드'와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외에도 둘째인 구스타프와 넷째인 발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bill skarsgard

빌 스카스가드.

영화 '그것'의 주연인 빌 스카스가드는 지난 5일 밤(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구스타프, 알렉산더와 함께 참석했다. 둘째 형인 구스타프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반면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빌의 열성 팬인 척 연기를 하고 나섰다.

bill skarsgard

팬이 사랑하는 배우를 처음 만나듯,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동생 주변을 이리저리 오갔다.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bill skarsgard

빌 스카스가드는 형이 같은 직업을 가진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나보다. 그의 표정을 자세히 보시라.

bill skarsgard

한편, 빌 스카스가드가 광대 '페니와이즈'를 연기하는 영화 '그것'은 지난 6일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