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신작 '마더!'에 대한 해외 매체의 단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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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는 영화 '마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의 영화 '마더!'(mother!)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리뷰가 공개됐다.

영화 '마더!'는 외딴 시골에 사는 부부의 집에 수상한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그렸다. 영화는 하비에르 바르뎀과 제니퍼 로렌스가 부부를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비평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열애 중인 로렌스는 최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보고 남자친구가 "얼마나 훌륭한 감독인지 다시 깨닫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는 9월 6일 오후 3시 현재, 로튼토마토서 신선도 93%를 기록 중이다. 호평이 줄을 이었고, 한 평론가는 "'WTF'(세상에!)에서 'WTAF'(세상에 이게 뭐야!)로, 'SWTAF'(헐, 세상에 이게 뭐야!)로 느낌이 계속 달라졌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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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화 '마더!'에 대한 북미 영화 평론가들의 단평들이다.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

영화 '마더!' 예고편.

데일리비스트: '마더!'는 소름 끼치도록 멋지면서도 뒤죽박죽인 영화다.

타임지: 미쳐 보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영화다. 그 덕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영화가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뿐이다. 제목에 느낌표가 있는 이유가 있었다. 아로노프스키는 그만 둬야할 때를 모르는 사람이다.

인디와이어: '마더!'는 서서히 타오르기 시작해 활활 타는 불로 변한다.

할리우드 리포터: '로즈마리의 아기' 같은 은밀한 호러 이야기로, 당신의 관심을 끌 영화다. 마지막에는 일부 영화 제작자들이 삶 그 자체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대담한 결말'을 낸다.

버라이어티: '마더!'를 꼭 보러 가서 괴이한 장면으로 가득한 롤러코스터를 즐겨보시라. 만약 불안을 조성하면서도 과장된 영화를 보고 싶다면, 두려운 마음으로 극장을 찾으시라.

가디언: '마더!'는 매 장면마다 불안감은 물론이고 경악스러움의 수위를 높였다. WTF'(세상에!)에서 'WTAF'(세상에 이게 뭐야!)로, 'SWTAF'(헐, 이게 뭐야!)까지 외치게 했다.

베니티페어: 이 아름답고 화려한 영화에는 관객들이 야유를 퍼붓길 바라는 짧은 장면들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곧바로 야유를 퍼부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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