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시계 달라는 요청에 전한 답(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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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는 '이니 굿즈'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이는 소량 제작 후 필요할 때마다 추가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때문에 그 희소성이 다른 '이니 굿즈'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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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얼마나 희소한지, 문대통령조차도 받지 못할 정도였다.

6일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청와대 가이드 문재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문대통령이 일일가이드가 되어 청와대 직원들에게 본관과 관저 등 청와대 경내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말미, 문대통령이 마지막 코스를 소개하려는데 한 직원이 손을 번쩍 들고 "시계 주세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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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가 터져 나오자 문대통령은 "시계..."라고 머뭇댄다. 곧 문대통령은 "근데 시계는 저도 아직 못 받았어요"라고 답한 뒤 "하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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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측에서 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이 시계를 나눠주느냐 아니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청와대는 직원들에겐 이 시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시계를 123만4567원에 구매하겠다는 사람도 등장하는 등,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는 그 희소성으로 값이 뛰고 있다. 시계의 원가는 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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