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의 볼 보이가 세레나 윌리엄스의 '대포알 서브'를 맞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지난 1일(현지시각), US 오픈의 볼 보이로 일한 이 소년은 아마 자신의 하루가 이렇게 흘러갈 거라곤 예상도 못했을 것이다.

이날 비너스 윌리엄스 대 마리아 사카리 경기의 볼 보이로 나선 그는 사카리 뒤에서 튕겨 나온 공을 잡고 있었다. 그러다 봉변을 당하고 말았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날린 서브에 사타구니를 맞은 것.

먼저 손으로 잡으려다 놓친 공은 꽤 빠른 속도로 그의 사타구니로 날아갔다. 소년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 장면은 중계 화면에 담겼다.

한편,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의하면 윌리엄스의 서브 속도는 무려 207kmh에 달하며, 여성 테니스 역사상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