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의 감독이 넷플릭스 뮤지컬 드라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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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지금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이름들을 포섭하는 중이다. ‘위플래시’에 이어 ‘라라랜드’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도 그 중 한명이 됐다. 데이미언 셔젤은 넷플릭스와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8부작 뮤지컬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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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더 에디’(The Eddy)다.

넷플릭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파리에 있는 한 클럽을 배경으로 클럽 주인과 하우스 밴드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미국인과 아랍계 프랑스인 클럽 소유주의 관계를 비롯해 이들을 둘러싼 “카오스와 같은 도시”의 이야기라고 한다.

‘더 에디’는 프랑스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프랑스어와, 영어, 아랍어 등이 혼재한 작품으로 제작된다.

데이미언 셔젤은 8부작 중 첫 2편을 직접 연출하며 이후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글렌 발라드가 음악을 맡고, ‘더 뉴스룸’ 등으로 에미상을 받았던 앨런 폴이 제작을 맡았다. 영국 드라마 ‘내셔널 트레져’의 각본을 쓴 잭 손이 드라마의 각본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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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셔젤은 “나는 항상 파리에서 촬영하는 것을 꿈꿔왔다”며 “잭 손과 글렌 발라드. 앨런 폴과 한 팀을 이루게되어 매우 기쁘다. 또 넷플릭스에서 우리가 함께 하게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라랜드’ 이후 데이미언 셔젤은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더 퍼스트맨’을 만들어왔다.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오는 2018년 10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허프포스트US의 'Netflix Taps ‘La La Land’ Director For Musical TV Series Set In Pari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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