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아이는 반나절 만에 이렇게나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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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분명 공감할 것이 한 가지 있다. 아이들은 보통 등굣길에는 깔끔한 모습이었다가, 반나절이 지나 하교할 때면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트러져 있곤 한다.

마키샤 시미엔의 딸은 최근 이 엄청난 차이를 증명했다. 엄마가 꾸며준 머리 스타일에 귀여운 옷까지 챙겨 입고 등교했지만, 하교할 때는 달랐다.


시미엔은 딸의 첫 등원을 앞두고, 딸을 위한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찾으려 전날 밤을 새웠다. 결국 발견한 건 정교하게 땋은 헤어스타일이었다. 제대로만 땋으면 일주일도 유지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엄마의 바램과 달리 헤어스타일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시미엔은 유치원에서 나온 딸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머리가 형체 없이 헝클어진 것. 시미엔은 당시 딸이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다 예상치도 못한 답변을 받았다. 시미엔의 딸은 "그냥 간지러워서 땋은 부분을 풀어버렸다"고 밝혔다.

다음부터 시미엔이 밤을 샐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프포스트UK의 'Mum Can’t Believe How Different Her Daughter Looks After Just One Day At Nurser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