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론다 로우지가 결혼했다(화보)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옥타곤을 장악한 론다 로우지가 UFC 선수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2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지난 26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What an amazing day!! She is so perfect in every way! She makes me so happy! She is my other half! I Love You @rondarousey #browsey2017

travisbrownemma(@travisbrownemma)님의 공유 게시물님,

브라운은 28일,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그녀는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든다. 사랑한다, 론다!"라고 말했다.

사진작가이자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마이클 마돈스는 로우지의 V넥 드레스를 포착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에이브러햄 에스파자이 역시 로우지의 드레스를 비롯해 결혼식 현장 곳곳을 사진에 담았다.

로우지와 브라운은 지난 5월, 뉴질랜드에서 약혼식을 올렸고, 로우지는 웃기는 사진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travisbrownemma

rondarousey(@rondarousey)님의 공유 게시물님,

두 사람의 약혼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유명 TV쇼 호스트 켈리 리파에게 "폭우가 내린 직후였고, 폭포 밑에서 약혼했다."라며, "트래비스는 청혼하기 전 '연설'을 준비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짧게 바뀌었다. 그가 반지를 꺼내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나는 '응'이라고 답했다. 그러더니 그가 '우리 뉴질랜드에 왔고, 폭포 밑에 있는데,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로우지는 결혼식이 화려하지 않고, 브라운의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리기를 바랐다.

그는 TMZ에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화려한 장식이나 꽃은 필요 없다. 그저 어딘가 가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해변을 배경으로 한 채 결혼식을 올리는 데 꽃이나 장식이 무슨 필요 있겠는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한다.

 

허프포스트US의 'Ronda Rousey Marries Fellow UFC Fighter Travis Browne In Hawaii'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