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에서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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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의 주민들은 극심한 피해에도 흥을 잃지 않았다.

특히 오스틴에 사는 디안드레 윌슨이 그랬다. 윌슨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비가 쏟아지는 길거리에서 춤추는 모습을 촬영해 트위터에 공유했다.

이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다른 텍사스 주민들도 하나둘 빗속에서 춤추는 영상을 찍어 올리며 허리케인 '하비' 배 댄스 대회가 열리게 된 것.

우승자는 결국 가려지지 않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광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