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4년 전 성추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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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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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성추문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 앞서 먼저 단상에 올랐다. 그는 "다른 제작발표회보다 더욱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크다. 작품으로는 1년 만이고, KBS에서는 '공주의 남자' 이후로 6년 만에 복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 여러 우려 속에도 나를 믿어준 KBS, 제작진, 배우, 시청자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서 작품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박시후가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재벌3세 최도경 역할을 맡았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당사자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고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2016) 출연으로 드라마에 복귀했으며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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