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게임은 당신의 표정까지 실시간으로 표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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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들은 지금까지 게임 속 캐릭터를 실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묘사하려 애썼다. 아마 앞으로도 더 실제 사람과 같은 표정과 더 실제 같은 움직임을 만들려고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최근에는 게이머의 표정까지 읽는 관련 기술이 개발됐다.

지난 8월 26일,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클라우드 임페리엄 게임즈’의 ‘스타 시티즌’은 현재 새로운 얼굴 표현 기법을 개발중이다.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읽고 분석해 게임 속 캐릭터의 얼굴에 대입시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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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페이셜 애니메이션과 모션 캡쳐 전문 기술 회사인 페이스웨어 테크놀로지가 함께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GTA V’와 ‘데스티니’등의 게임 제작에 참여해왔다. 게이머는 일반적인 웹캠을 이용하면 된다. 페이스웨어는 여기에 얼굴 표정을 읽는 센서를 따로 공급한다. 아래는 ‘매셔블’이 보도한 관련 영상이다.

이 기술이 폭넓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아직 함께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컴퓨터나 게임기에 내장되어 있는 일반 카메라의 재생 속도와 표정을 읽는 센서에 노출되는 빛의 양등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하지만 머지않아 게이머들은 이 기술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와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될 듯 보인다. 게임은 점점 더 영화 ‘아바타’의 내용과 비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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