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이 혼자라도 10cm를 지키기로 한 이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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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0cm)는 지난 7월, 윤철종이 팀에서 탈퇴하면서 권정열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윤철종은 당초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이 드러났다. 권정열은 당시 윤철종의 탈퇴를 만류했다고 한다. 그러다 설득에 실패해 혼자라도 "진지하고 열심히 해나가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권정열은 지난 27일, 윤철종 탈퇴 후 첫 신곡 발표를 앞두고 혼자 십센치를 이끌게 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딩고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윤철종의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며, 혼자지만 "괜찮다"고 밝혔다. 당시 신곡 'Help'를 "한창 녹음하고 있을 때"였다던 권정열은 불화설이 제기되자 "힘든 데 답답하기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해야 해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일로 십센치라는 음악이 없어지면 너무 안타까우니까" 홀로 십센치라는 이름을 지키기로 했다고도 덧붙였다.

7분 5초부터.

권정열은 그 덕에 진지한 자세로 앨범 작업에 임했다며, "얼른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신곡 'Help' 티저.

홀로서기에 나선 십센치는 28일 오후 6시 신곡 'Help'를 선 공개하고, 오는 9월 1일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