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족이 몽골행을 택한 이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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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첫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이 몽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꽉 짜인 여행스케줄 대신 현지 사람들과 느긋하게 어울리며 친구를 사귀고 이웃사촌들과 정을 나누며 지내는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추성훈의 가족이 몽골에서 현지인처럼 사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은 7살이 된 추사랑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종일 각종 과외를 받은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로 많이 성장한 듯했다. 사랑이는 추성훈과 잠시 놀러 나갔을 때, 쉽게 짜증을 부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 곁에서 떨어져 혼자 잘못을 깨달을 시간을 주며, "사랑이가 자기 생각만 한다. 단체 생활을 해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결국 잘못을 뉘우치고 아빠에게 뛰어가 안겼다.

그는 이어 딸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며, 오직 딸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성훈 가족이 몽골을 선택한 이유는 추성훈이 15년 전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몽골에서 치렀을 때 좋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이들은 어릴 적 몽골에서 자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을 가이드로 삼아 함께 몽골로 떠났다.

추성훈 가족의 본격적인 몽골 생활은 오는 2일, 6시 10분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