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이 컴백 하루 만에 ‘WE LIKE' 가사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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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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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은 지난 8월 23일, 두번째 미니앨범인 'SCHOOL OUT'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멤버 레나는 타이틀곡 ‘WE LIKE’에 대해 “‘WE LIKE'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우리의 당당함이다. 당당함이 춤에서도 가사에도 드러나는 곡”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지난 8월 24일에 첫 방송무대를 가진 이 노래의 가사가 다음날 바로 수정됐다.

8월 26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8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리스틴이 부른 ‘WE LIKE’의 가사 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먹고 싶은 건 내가 골라 그 대신에 계산은 내가
흔하지 않아 이런 내게 더 끌릴 걸”

하지만 다음날인 8월 25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이 부분은 아래처럼 바뀌었다.

“먹고 싶은 건 내가 골라 그 대신에 계산도 내가
좋고 싫은 건 확실히 하는 나니까”

‘디스패치’는 프리스틴의 소속사가 이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일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먹고 싶은 걸 내가 골라서 내가 계산한다’는 것과 ‘흔하지 않아 이런 내게 더 끌릴 걸’이란 부분에서 여성이 돈을 내는 것을 흔하지 않은 일로 표현한 것에 불편함을 느낀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앞서 멤버 레아가 노래에 대해 설명하며 언급한 '당당함'이란 단어와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었을 듯. ‘네이버뮤직’의 가사보기 서비스에는 아직 원래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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