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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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6' 결승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25일 방영된 '쇼미더머니 6'에서는 행주, 한해, 주노플로, 우원재, 넉살, 조우찬의 세미 파이널 대결이 그려졌다. 이중 행주, 넉살, 우원재가 결승행 티켓을 얻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단연 리듬파워의 행주였다. 행주는 시작부터 이변의 연속이었다. 지원 과정 역시 그랬다. 행주는 같은 팀 멤버 지구인을 응원하러 예선 현장을 찾았다가, 그가 탈락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현장에서 지원하게 됐다. 당시 행주는 "지구인의 탈락 모습을 내 눈으로 봤다. '쇼미더머니 4' 때가 생각이 났다. 친구가 맞고 와서 내가 대신 싸워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지원 이유를 밝혔고, 결국 프로듀서 지코에게 예선 통과 목걸이를 받았다. '쇼미더머니 4'에도 출연했던 행주는 당시 1차 예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예상치 못하게 '쇼미더머니 6'에 출전하게 된 행주는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행주의 이름은 방송이 끝나고도 한참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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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는 'Red Sun'이라는 비트를 받아 '최면'에 대한 주제로 랩메이킹을 하던 중, 실제 최면술사를 찾았다. 그는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털어놓으며 "몸과 정신이 너무 힘들다. 눈이 안 보인다. 엄마, 동생 강아지를 볼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봤다"라고 전했다.

행주는 지난 2차 예선에서도 "'쇼미더머니 4' 탈락하고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스스로를 압박했다"라며 그 때문에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행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랩으로 한해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행주의 세미 파이널 무대.

한편, 우원재와 넉살은 각각 조우찬, 주노플로를 꺾고 결승행을 확정한 바 있다. 최종 우승자는 오는 9월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