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가 베니스에서 청혼을 받았고, 사진들이 정말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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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올림픽 출전 선수인 남자 친구에게 청혼하기 위해 함께 여행을 갔다. 로맨스계의 금메달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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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헤 패트릭 후버는 남자 친구 지미 쇠딘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깜짝 여행을 준비했다. 쇠딘은 스웨덴 출신으로, 1996년 올림픽에 출전했던 다이빙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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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바디 빌더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패트릭은 여행 전 날 지미에게 짐을 싸라고 했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알려주지 않고 지미가 늘 가고 싶어했던 곳이라고만 말했다. 그들은 뮌헨의 집에서 경치가 좋은 길을 달려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을 지나 베니스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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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에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지나며 패트릭은 한쪽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지미는 프로포즈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 순간이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허프포스트에 말했다.

“나는 이 여행이 약혼 여행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내가 기억나는 것은 늘 내 옆에 있어주고 싶다, 날 지켜주고 내 가족이 되고 싶다, 내 ‘영원한 남자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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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은 여행 사진 서비스 플라이토그래퍼를 통해 사진사를 고용하여 이 중요한 순간을 기록했다. 지미는 그녀가 사진을 찍는 것은 눈치챘지만 청혼을 예상하지는 못했다.

“알고 보니 [패트릭이] 고용한 프로 사진가였다. 그녀는 사진을 찍었지만, 나는 그녀가 투어 가이드라고 생각했다.” 지미가 게이 스타 뉴스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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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은 특별한 커스텀 약혼 반지를 디자인했다.

“안에는 전통적인 문구를 새기는 대신 돋을새김으로 도장처럼 서로의 별명을 새겼다. 반지를 빼면 피부에 상대의 이름이 찍혀 있게 된다. 이 반지를 오래 끼고 있을수록 우리의 연결은 더 깊어진다.” 지미가 허프포스트에 말했다.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탔다. 나는 그에게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4년 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만났다. 패트릭이 지미에게 메시지를 보내 잘 생겼다고 말한 게 계기였다. 연락이 끊겼다가 몇 년 뒤 다시 만나게 되어, 문자를 보내고 매일 같이 한 시간씩 전화 통화를 했다가 작년에야 드디어 직접 만났다.

“솔직히, 나는 그를 만나기 전부터 이 사람이 내 짝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처음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웃고, 만지고,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면서 우리 모두 확신을 갖게 된 것 같다.” 패트릭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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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너무나 다정했다. 그는 가족과 관계에 있어서는 나와 마찬가지로 전통주의자다. 미래에 함께 가족을 꾸리고 싶은 상대였다.”

이들은 5월 28일에 독일 알프스 산맥에서 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 사람이 2016년에 공식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날이 바로 5월 28일이었다. 신혼 여행은 몰디브의 포 시즌스로 갈 예정이다.

“주말 동안 아주 작은 규모로 조촐하고 느긋하게 식을 올리려 한다.” 지미의 말이다.

아래에서 이들의 사진을 더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wolfdeutschland@inkedviking 이다.

forced this one to come with me to NYC 😜😘 🛩🗽🏙

Wolf Deutschland 🐺(@wolfdeutsch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나와 함께 뉴욕에 오게 만들었다

cozy sunday,,, he turned me on to the show #drawntogether,,, how did I not know bout this. ❤️🐻🐶📺

Johan G. Jimmy(@inkedviking)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늑한 일요일,,, 그는 내게 #drawntogether 쇼를 소개해 주었다,,, 내가 이걸 왜 몰랐지

허핑턴포스트US의 Former Olympian Gets Proposed To In Venice, And The Pics Are So Romantic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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