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독일 노이슈타트서 누텔라 20톤을 훔쳐 달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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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초콜릿에 중독된 도둑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다.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독일 노이슈타트 경찰은 지난 12일 새벽(현지시각), 한 갱단이 누텔라 20톤과 킨더 초콜릿 등 초콜릿 제품으로 가득 찬 대형 트럭을 훔쳐 달아났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훔쳐간 초콜릿 제품의 가격은 무려 5만 유로(한화 6천6백만 원)에서 7만 유로(한화 9천3백만 원) 사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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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누군가가 많은 양의 초콜릿을 준다고 하면 경찰에 곧바로 신고하라"며 "현시점에서는 도둑이 트럭을 노린 것인지, 초콜릿을 노린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이 노이슈타트에서 약 25km 떨어진 바이마르에서 발생한 트럭 도난 사건과 연관됐는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