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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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3위를 기록했다.

17일 여자배구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9회 AVC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3,4위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1, 25-18,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지난 14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중 양효진 선수가 코트에서 쓰러져 실려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한 양효진은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 여자배구 양효진이 코트에서 쓰러졌고, 배구협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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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양효진의 공백은 한수지가 메웠다. 1세트는 한국이 리드해 나갔다. 그러나 2세트는 쉽지 않았다. 10-10의 상황에서부터 김희진, 김연경, 박정아의 공격이 이어졌고, 25-18로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김연경과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얻었다. 한국이 주도권을 가진 경기였다.

대회에 참석하기 이전부터 배구협회의 지원 부족으로 인한 논란이 이어졌음에도 대표팀은 3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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