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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7일 15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8월 17일 15시 03분 KST

송가연 가처분 패소... 로드 "잘못 인정만 하면 된다"

OSEN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중 계약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종합격투기 대회사인 (주)로드를 상대로 낸 계약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송가연이 (주)로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에서 "채권자와 채무자가 2013년 12월1일 체결한 전속 계약의 효력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송가연은 로드FC에서의 선수 활동에 관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됐다.

본 소송의 (주)로드 측 법률대리인인 최영기 고문 변호사는 "현재 법원 판결에 따르면 송가연측의 주장은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 일단 현 상황에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고 말했다.

또 "본인의 문제에 대해 인정을 한다면 로드FC 복귀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을 모색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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