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0일 文 정부 가장 잘한 일로 평가받은 일은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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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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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것으로 '서민·약자 우선 정책'과 '탈권위·소통·공감 행보', '개혁 소신·추진력' 순으로 꼽은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민평가 조사에 따르면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이 23.0%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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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인 김소형씨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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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사 희생자 故(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청와대)

그 뒤를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 21.3%,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 18.5%,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 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보' 4.9% 순이었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로는 '하나도 없음'이 33.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과다한 선심성 정책' 19.2%, '내편·네편 편가르기' 11.8%, '외교·안보 능력 부족' 10.6%, '공약과 약속 뒤집기' 4.7%, '독선과 협치무시 국정운영' 3.6%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5.3%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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