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달러에 매일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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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설립된 미국의 '무비패스(Movie Pass)’는 월 이용료에 따라 매일 극장 영화 한 편씩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이용금액은 50달러(약 5만 7천원)이었다. 한국의 상황으로 보면 약 5편의 영화티켓 값으로 매일 1편씩 약 30편을 보는 셈이었다. 그런데 ‘무비패스’가 월 이용료를 더 인하했다. 월 9.95$다. 약 1만 1,3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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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패스가 이러한 파격적인 서비스를 기획한 배경에는 신임대표는 전 넷플릭스의 공동설립자 미치 로위의 역할이 큰 듯 보인다. ‘매셔블’에 따르면 그는 “무비패스의 과감한 새 가격정책은 나날이 인상중인 영화티켓가격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이라며 “무비패스 구독자들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극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셔블’은 무비패스의 지분을 매입한 데이터 전문 기업 헬리오스와 메디슨 애널리틱스 등이 새로운 가격 정책에 반응하는 관객들의 행동패턴을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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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패스에 가입하면 미국 전역에 있는 4,000여개 극장의 36,0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볼 수 있다. 단, 3D나 아이맥스 영화는 예외다. 2D영화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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