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 봉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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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Prime Minister Shinzo Abe arrives at his official residence in Tokyo on August 15, 2017.Abe sent a cash donation to a controversial war shrine as the country marked the anniversary of its defeat in World War II. Yasukuni Shrine honours millions of mostly Japanese war dead, but is contentious for also enshrining senior military and political figures convicted of war crimes by an international tribunal. / AFP PHOTO / JIJI PRESS / STR / Japan OUT (Photo credit should read STR/AFP/Get | STR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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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5일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료(다마쿠시료·玉串料)를 사비로 봉납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참배는 보류하면서 자민당 마사히코 시바야마(柴山昌彦) 총재 특보를 통해 '자민당 총재 아베 신조'란 이름으로 공물료를 야스쿠니 신사에 납부했다.

아베 총리는 재집권 다음해인 2013년 12월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적이 있지만 이후엔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 등을 감안, 매년 패전일과 봄·가을 제사 때 신사에 공물(마사카키)을 보내거나 공물 대금(다마쿠시료·玉串料)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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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초당파 국회의원 60여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다.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장 오쓰지 히데히사(尾辻秀久)는 "아베 총리는 참배하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갖고 있지만 여러 국제적 영향을 판단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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