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밝힌 공부 시간 줄이는 방법(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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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마침내 등장했다.

강성태는 지난 13일 방영된 '문제적 남자'에서 '공신'의 면모를 맘껏 뽐냈다. 이미 '문제적 남자'에 나온 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오답 노트를 만들어오는가 하면, 수험생은 물론이고 배우들을 위한 공부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는 먼저 '먹공법'을 언급했다. 말 그대로, 먹으면서 공부한다는 것. 무언가를 씹으며 공부하면 두뇌 자극이 되는 데, 자신은 이미 이 방법에 중독됐다고도 밝혔다.

이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특급 암기법'도 공개했다. 강성태는 "필기의 양과 이해의 양은 비례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간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실험을 예로 들며, 영어 단어 100개를 외우는 데 기존에 68번 본 것을 38번으로 횟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자리에서 100번을 보지 않고, 첫째날에 13번, 둘째날에 13번, 셋째날에 12번을 보면 같은 양을 적은 시간 내에 외울 수 있다는 것.

결국, "공부할 때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여러 번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간격 효과'를 활용하면 전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강성태는 "자기 직전"에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강성태에 따르면 '렘수면' 중 낮에 학습했던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자기 직전 공부한 것은 장기 기억으로 더 쉽게 저장된다. 일어나자마자 자기 직전 학습한 내용을 공부하면 이 기억이 각인된다는 팁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성태는 '45-10-5 수련법'을 공유했다. 오답 노트를 통해 반복 학습하며 모르는 것을 줄여가는 학습법은 필수라며, 중요한 건 오답 노트를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려면 '45-10-5 수련법'을 활용하면 되는데, 이는 45분을 공부하고, 10분 휴식 후, 다시 5분을 복습하는 패턴을 말한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