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누드 펜션' 운영자가 형사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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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논란 끝에 폐쇄된 충북 제천시 '누드 펜션' 운영자가 형사 입건됐다. 해당 펜션을 숙박업소로 등록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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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10일, 충북 제천경찰서가 "공중위생 관리법 위반 혐의로 누드 펜션 운영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운영자 A씨는 지난 몇 년간 나체주의(누디즘)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숙박영업을 해온 바 있다.

SBS뉴스에 의하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펜션을 숙박업소로 운영한 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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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펜션은 지난 2008년, 농어촌민박사업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하다 3년 뒤 폐업 신고를 했으며, 그 후에는 별다른 영업 신고 없이 운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들은 누드 펜션 운영에 반대하며 집회를 여는 등 거세게 항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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