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연애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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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숨김없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로렌스는 최근 보그와의 커버 인터뷰에서도 열애, 유명세, 연기 등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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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어린 나이로 연기에 입문한 로렌스는 영화 '윈터스 본'에 출연하며 단 4년 만에 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그 후 '헝거 게임'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등에 연달아 등장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유명세의 이면도 경험해야 했다.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가 들러붙고, 해커에 의해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이에 로렌스는 보그에 "온 세상이 당신을 평가한다는 느낌은 정말이지 무섭다. 사생활을 끊임없이 침해당하는 건, 완벽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끔찍한 경험이다."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싫다는 건 아니라고 한다. 로렌스는 "사람들이 내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다면 나는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과 만나 사인을 해주고, 악수하거나, '고맙다'고 말하는 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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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는 최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신작 'mother!'의 촬영을 마쳤다.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열애 중인 로렌스는 인터뷰 직전 'mother!'의 최종 편집본을 봤다며, "영화를 보고 나니, 그가 얼마나 훌륭한 감독인지 다시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로렌스는 "전에 혼란스러운 연애를 한 적이 있었다. 근데 그와 함께 있으면 전혀 혼란스럽지 않다"라며 열애 소감을 밝혔다.

aronofsky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로렌스는 또한 "하버드 출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보통 하버드를 언급하지 않고 2분 이상 대화를 끌어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근데 아로노프스키는 그렇지 않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로렌스의 보그 인터뷰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한 영화 'mother!'는 오는 9월 15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개봉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