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을 앓은 주인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개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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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손상으로 간혹 의식을 잃는 여성이 발작 증상이 나타날 경우 서비스 개(반려인을 돕기 위해 훈련받은 개)가 어떻게 자신의 부상을 막아주는지 훈련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렸다.

메디컬데일리에 따르면 자네이(Janaye)는 5년 전 입은 부상이후 지금까지 뇌출혈로 세번 응급실을 찾았으며, 지난 해 추수감사절에는 개두술을 받아야 했다고 한다.

"콜트를 만난 건 정말 축복이에요."

그녀가 abc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이후 그녀와 함께 하기 시작한 콜트는 응급상황에서 그녀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인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핀다.

메디컬데일리에 따르면 콜트는 자네이가 의식을 잃기 15분 전에 경고해 낙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자네이에 따르면 자신이 의식을 잃기 전에 콜트가 먼저 이를 알아채고 그녀에게 경고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게 한다고.

더도도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심지어 콜트는 그녀가 쓰러진 후 팔과 얼굴을 핥아 의식이 돌아오게 하고, 심장의 박동을 확인하며, 필요한 의약품을 가져온다.

지난 6월 그녀가 공개한 영상은 '발작 중 머리를 보호하는 법'이다.

발작으로 바닥에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걸 막기 위해 콜트는 자신의 몸을 주인의 머리와 바닥 사이에 넣어 충격을 완화한다.

그녀는 유튜브에 해당 영상에 대해 "이건 물론 실제 상황이 아니고 훈련 영상입니다"라며 "매일 콜트가 제대로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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