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이승엽은 각 팀과의 고별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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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지금 치루고 있는 경기 하나하나가 그의 마지막 경기를 향해 달려가는 셈이다. KBO리그도 이승엽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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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엽은 오는 10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외 나머지 9개팀과의 고별경기를 치른다. KBO리그는 이를 각 구단의 마케팅팀과 연계해 이승엽의 ‘은퇴투어’로 준비했다고 한다. ‘은퇴투어’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자리 잡은 이벤트이지만, 국내에서는 이승엽이 처음이다. 뉴욕 양키스의 데릭지터도 지난 2014년 각 구단과의 마지막 경기를 치루는 은퇴투어를 가진 바 있다.

이승엽의 은퇴투어는 오는 8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부터 시작된다. 이후, KT 위즈,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스, SK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전 등과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된다. 잠실에서 갖게 될 LG 트윈스와의 고별경기는 우천 취소된 한 경기가 편성되면 그때 마련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각 구단은 이승엽에게 증정할 고별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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